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손가인이 가수 김동률의 팬임을 밝혔다.
가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동률. 아, 오랜만에 밤이 행복하다. 동률오빠 사랑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1일 공개된 김동률의 새 앨범 '동행'의 앨범 표지 이미지를 게재했다.
가인은 음원이 나오자마자 김동률의 새 앨범을 듣고 감상평을 게재한 것.
'동행'은 김동률이 2011년 발표한 'KimdongrYULE' 이후 3년 만에 발표한 앨범이다. '고백' '청춘'(feat.이상순) '내 사람' 'Advice'(feat.존박) '그게 나야' '퍼즐' '내 마음은' '오늘, 그 노래' '동행' 등 총 10곡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그게 나야'는 세련된 멜로디에 이별 후 홀로 남겨진 남자의 담담한 감성을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공유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