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이 이수현 바비가 호흡을 맞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새 유닛의 데뷔곡 명은 '나는 달라'로 확정됐다.
YG는 6일 오후 2시께 자사 공식 블로그 YG라이프에 이하이와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함께 있는 모습 및 이들이 결성한 새 유닛 '하이수현'의 데뷔곡 명과 작사 작곡자들의 이름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 따르면 하이수현의 데뷔곡은 '나는 달라'로, YG 전속 작곡가 PK와 신예급 여자 작곡가 리베카 존슨이 함께 멜로디를 썼다. 이 중 리베카 존슨은 YG 수장 양현석이 최근 미국에서 직접 스카우트 할 만큼, 빼어난 감각과 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노랫말을 마스터우가 썼고, 아이콘의 바비 역시 이번 곡의 랩 피처링을 한 맡은 만큼 작사가에 같이 이름을 넣었다.
과연 이하이 이수현 바비가 YG 소속 뮤지션들과 함께 탄생시킨 데뷔곡 '나는 달라'가 무슨 특징을 선보이며 팬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나는 달라'는 오는 11일 0시 정식 발표된다.
한편 YG는 자사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첫 유닛은 정확히는 이수현과 이하이가 결성한 '하이수현'이란 팀에, 래퍼 바비가 랩 피처링으로 함께 했음을 이미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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