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비'로 데뷔, 인형 같은 미모와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샤넌(17)의 과거 이력이 눈길을 끈다.
샤넌은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새벽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새벽비' 무대에서 샤넌은 붉은색 정장 사이로 보이는 탄탄한 복근과 작고 인형 같은 얼굴로 눈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실력을 토대로 세련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샤넌은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혼혈아. 12살 때 샤넌은 2010년 1월 2일에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과 함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OST로 소름끼치는 고음처리를 보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코니탤벗 같다"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샤넌은 또 지난해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해 아이유의 '좋은날'을 완벽하게 소해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새벽비 샤넌이 아이유 모창 능력자 였구나","새벽비 샤넌 진짜 예뻐","새벽비 샤넌 응원합니다","새벽비 샤넌 스타킹 그 꼬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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