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몬스터, 유창한 영어실력..전국 상위 1%?

그룹 방탄소년의 리더 랩몬스터가 알고 보니 전국 상위 1%로 밝혀져 눈길을 모은다.

랩몬스터는 지난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아티스트 웰컴미팅에 참석해 매끄러운 영어 발음으로 소감을 말했다.

랩몬스터는 영어로 "영광스럽다. 오늘 무대 많은 분들이 지켜 봐 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노력으로 무대를 준비했기에 우리의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능숙한 영어로 소감을 밝힌 랩몬스터는 알고 보니 학창시절 성적이 상위 1퍼센트 안에 들어갔다고 한다.

랩몬스터는 지난 4월 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 3D'에서 "전국 모의고사 성적인 전국 1.3%정도 였다"고 고백하며 "개인기가 영어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 시켰다.

네티즌들은 "랩몬스터 의외다","랩몬스터 멋지다","랩몬스터 저 잘됐으면 좋겠다","랩몬스터 어제 무대 멋졌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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