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You can view this site in English. Please check the list of supported languages.

Starnews

싸이커스 "'AAA 2025' 포텐셜상, 그 어떤 상보다 의미 남달라" [인터뷰①]

[단독] 싸이커스 "'AAA 2025' 포텐셜상, 그 어떤 상보다 의미 남달라" [인터뷰①]

발행 :

다른 언어로 기사를 읽어보세요
싸이커스 AAA 수상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글로벌 아이콘'으로 거듭난 보이 그룹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 2023년 3월 30일 데뷔한 싸이커스는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으로 데뷔 12일 만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75위에 진입하며 가요계에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당시 그래미가 선정한 '2023년 주목해야 할 K팝 보이그룹 톱 11'에도 이름을 올리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린 이들은 최근 데뷔 1000일을 맞이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도약했다.

싸이커스의 성장세는 지표로 증명된다. 민재, 수민, 예찬을 필두로 멤버들이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확고한 음악적 정체성을 구축해왔으며,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미니 1집부터 4집까지 4연속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5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미주와 유럽 투어를 성료한 데 이어, 최근 2025 월드 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를 통해 서울과 미주, 일본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6집은 초동 판매량 32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쉼 없는 행보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싸이커스는 지난해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스타뉴스 주최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AAA 포텐셜' 상을 거머쥐었다. 부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정훈까지 합류해 10인 완전체로 무대를 꾸며 더욱 뜻깊은 한 해를 보냈던 싸이커스와 만나 수상 소감과 향후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싸이커스 AAA 수상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이번 '10주년 AAA 2025'에서 포텐셜상을 받았는데, 당시 못다 전한 소감이 있다면요.


▶민재= 사실 작년 한 해가 저희 싸이커스한테는 굉장히 중요한 해였어요. 매해 중요하긴 하지만 '계단을 좀 크게 밟고, 올라갈 준비를 좀 제대로 하고 싶다'는 각오로 임했던 한 해였거든요. 사실 많은 상이 있지만, 저희가 좀 집중하고 있던 포인트에서 포텐셜이라는 상을 받게 됐어요. 키워드가 딱 알맞기도 해서, 그 어떤 상보다 좀 의미가 남달랐던 것 같아요. 한 해 동안 열심히 한 것에 대한 선물처럼 받은 상이어서 저희한테 더욱 소중했어요.


소중한 상 덕분에 올해 저희가 열심히 연습도 하고, 싸이커스로서 보여드릴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준비하고 있어요. 포텐셜상을 받은 만큼 올해 싸이커스가 반짝반짝 빛나는 해로 만들고 싶어요. 그런 각오를 조금 더 결연하게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한 수상이었어요.


-무대 위에서 트로피를 손에 쥐었을 때 기분은 어땠나요.


▶민재= 되게 떨렸어요. 공연장이 엄청나게 컸잖아요. 함성도 정말 커서, 제가 말하는 게 저한테 바로 들리지 않고 2~3초 뒤에 울려서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갑자기 긴장됐어요.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얘기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그때 수상 소감을 어떻게 했는지도 잘 기억이 안 나요.


수상 소감 후, 모니터로 제 모습을 확인해 봤는데 원래 저 잘 안 떨거든요. 근데 그땐 많이 떨었는지 감사한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거 같아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어요.


-시상식 직후 멤버들과는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궁금합니다.


▶세은= '포텐셜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에도 'AAA'에 올 수 있게 한 번 열심히 해보자' 이런 이야기들을 나눴어요.


또 무대가 정말 커서 저희끼리도 '오늘 정말 잘해야 한다' 이런 이야기들도 많이 했어요. 많은 분이 응원해 주시고 저희끼리도 재미있는 무대를 한 것 같아서 무대 끝나고 나서 '너무 행복하다', '즐거웠다' 이런 이야기들도 많이 했어요.


-화려한 무대를 펼쳤는데, 공연 당시 심경을 되돌아본다면요.


▶수민= 무대에 딱 서고 '이런 무대에 또 언제 서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하루빨리, 더 크게 성장을 해서 더 많은 로디(팬덤명)들과 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무대가 정말 크고 360도 무대여서, 어느 곳을 봐도 팬들이 다 계시니 교감도 더 잘할 수 있었어요. 서로 즐기는 게 확실하게 보여서 저 또한 무대를 하면서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AAA' 시상식을 위해 가오슝에 방문했는데, 재밌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나요.


▶준민= (자유 시간에) 진식이랑 같이 훠궈를 먹으러 갔는데 그게 사진이 찍혀서 뉴스에까지 나왔더라고요. 저희 그때 진짜 많이 먹었는데 그게 다 나와서 조금 창피했어요. 그래도 가오슝 팬분들이 다 알아봐 주시니 살짝 연예인이 된 기분이 들었어요. (웃음)


-인터뷰②에 이어



추천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