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前멤버 조민아 근황은? '파티시에 변신'

걸그룹 쥬얼리가 공식적으로 해체한 가운데 전 멤버 조민아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7일 쥬얼리는 소속사 스타제국은 쥬얼리 해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산후조리 중인 이지현을 제외한 역대 멤버인 박정아 서인영 하주연 김은정 박세미 김예원 등 6명은 '아듀' 화보를 진행, 이후 마지막 저녁식사 인증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은 자리에 참여하지 않은 조민아의 근황에 관심을 높였다.

조민아는 현재 파티시에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조민아는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워지자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22년차. 아역배우조진주. 쥬얼리 조민아. 가수조하랑. 배우조민아 그리고 파티시에 조민아. 늘 도전하고 목표를 이뤄내는 내 인생. 멋지게 즐기자. 늘 시작같이 살아가자. 나답게 해내자. 행복하다. 우주여신 조민아베이커리 파이팅이다"라는 글로 근황을 알렸다.

한편 조민아는 1995년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해 2002년 쥬얼리 2기 멤버로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과 함께 활동했다. 조민아는 2006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조민아는 뮤지컬과 드라마 '전우치' ,'친애하는 당신에게','두근두근 달콤' 등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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