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성유빈이 김승우, 김남주, 김정태, 오만석 등이 소속되어 있는 더 퀸㈜(THE Queen AM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6년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12일 더 퀸㈜에 따르면 성유빈은 지난 2007년 '눈을 감아도'로 데뷔, MBC 신인 양성 프로젝트 '쇼바이벌'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싱어 송 라이터로 6년 만에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오는 16일 발매 예정인 성유빈의 디지털 싱글 앨범 'ALIVE'는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로 더 퀸㈜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성유빈의 각오가 담겨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성유빈과 계약을 체결한 더 퀸㈜ 관계자는 "성유빈은 가창력과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기타와 키보드 등 악기까지 연주할 수 있는 싱어 송 라이터"라며 "또한, 끼와 재능이 많은 친구라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도 가능성이 높은 친구로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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