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그룹 스페이스A 전 멤버 도하린(28)이 프로야구 선수 출신 지승환(31)과 오는 3월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화사한 모습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도하린과 지승환과 3월14일 오후 5시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도하린 측은 결혼을 목전에 둔 26일 도하린과 지승환의 웨딩 화보를 외부에 선보였다.

도하린은 이번 사진들에서 화사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또한 예비 남편 지승환화 키스하기 직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도하린은 스페이스A가 2012년 컴백할 때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다. 스페이스A는 지난해 여름 '서머 드림' 발매 때부터 박재구 한영준 등 두 명의 남자 멤버로 음악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지승환은 LG트윈스 투수 출신으로 현재는 요식업체를 운영하며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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