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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데이비드 오, 4월 데뷔.."4년을 기다렸다"

'위탄' 데이비드 오, 4월 데뷔.."4년을 기다렸다"

발행 :

김미화 기자
가수 데이비드 오 / 사진제공=곤엔터테인먼트
가수 데이비드 오 / 사진제공=곤엔터테인먼트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탄생' 출신인 데이비드 오(오세훈·24)가 4월 중순 가수로 데뷔한다.


24일 소속사 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비드 오는 최근 신곡 작업을 마치고, 4월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 데이비드 오는 그동안 계속 한국에 머물며 곡 작업과 보컬 트레이닝에 집중하며 데뷔를 준비했다.


데이비드 오는 '위대한 탄생' 동기들에 비해 늦은 데뷔를 하게 됐다. 그는 조급해하지 않고 때를 기다려왔다는 설명.


데이비드 오는 소속사를 통해 "4년 동안 쉰게 아니다. 기다렸다"라며 가수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또 데이비드 오는 "신곡 녹음을 마쳤다. 팬들과 만날 그 날이 기다려진다"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비드 오는 지난 2011년 '위대한 탄생' 시즌1에 출연해 톱5까지 오르는 등 가수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데이비드 오는 멘토였던 방시혁 프로듀서가 수장으로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데뷔 준비에 전념했다.


그 사이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고(故) 권리세와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얼굴을 비춘 적은 있지만 신곡을 발표하고 가수로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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