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 이보람(23)이 히트 작곡가 조영수(39) 곁을 떠났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보람은 최근 조영수가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소속사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당초 올 하반기까지 계약기간이 남아 있었지만 계약을 해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소속사도 그의 의견을 존중해 계약을 풀어주기로 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보람이 지난달께 회사를 떠났다"며 "소속사와 원만히 협의를 했고, 각자의 미래를 위해 아무 조건 없이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로써 이보람은 지난 2011년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4년 만에 FA 신분이 됐다. 이보람은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보람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에 참가해 톱11에 진입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슈퍼스타K2'는 허각, 존박, 강승윤, 장재인, 박보람, 김지수, 김은비, 김소정, 김그림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했던 시즌이다.
이보람은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춤과 노래를 모두 소화하며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포스트 아이비', '천상 연예인'이라는 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듬해 동기 김그림과 함께 넥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정식 데뷔를 준비해왔다.
2011년 조영수의 시그니쳐 앨범 '올 스타(All Star)'에 참여했으며, 2013년 10월 '비 햇빛 (Be Happy)', 2013년 12월 '슬픈 눈사람', 2014년 6월 '술잔에...'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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