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인조 신인그룹 핫샷(준혁, 티모테오, 호정, 윤산, KID MONSTER, 성운)의 뮤직비디오가 압도적인 스케일로 주목 받고 있다.
7일 소속사 케이오 사운드는 핫샷의 뮤직비디오가 중국 상해에 위치한10만 평 규모의 폐도시에서 제작됐다고 밝혔다.
핫샷은 지난달 초순 미니앨범 'Am I Hotshot?'의 타이틀곡 '워치아웃(Watch Out)' 뮤직 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중국 상해 폐도시를 배경으로 일주일 동안 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광활한 대륙의 스케일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핫샷은 지난달 24일 미니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워치아웃'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워치아웃'은 국내 최고 프로듀서로 평가받는 줌바스뮤직의 신혁이 혼신을 기울인 곡이다.
타이틀곡 '워치아웃'은 간결하면서도 긴장감을 유발하는 플럭크사운드와 강렬한 디스토션을 가진 신스, 경쾌한 힙합 리듬으로 이뤄진 곡으로 리드미컬한 비트가 시크한 느낌의 멜로디와 조화를 이뤘다. 곡 중간마다 흘러나오는 알앤비 파트가 귀를 사로잡으며 어반 댄스가 가미된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핫샷은 지난해 10월 엑소의 프로듀서 신혁이 이끄는 작곡팀 줌바스와 손잡고 '테이크 어 샷'을 발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핫샷은 미니앨범 'Am I Hotshot?'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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