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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헬로스트레인저 '안녕의 시작', 英스튜디오 호평

밴드 헬로스트레인저 '안녕의 시작', 英스튜디오 호평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제공=에버모어 뮤직
/사진제공=에버모어 뮤직


시나위 보컬리스트 출신의 강한이 속해있는 밴드 헬로 스트레인저의 앨범이 영국에서 호평 받았다.


지난 5월 말 정규 1집을 '안녕의 시작'을 발매한 밴드 헬로 스트레인저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록음악이 뛰어난 음악성과 완성도로 주목 받고 있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록밴드다운 다이나믹한 에너지는 물론 서정적이면서도 담백한 멜로디와 가사로, 우리네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소재를 곡에 녹였다.


이번 앨범의 마스터링 작업은 영국의 유명한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엔지니어 크리스천 라이트가 진행했다. 세계적인 팝스타들인 에드 쉐런, 킨, 블루,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 등의 음악들을 작업했던 크리스천 라이트는 록 음악에 있어 최고의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인디 뮤직, 댄스에도 참여했으며 영화 '그래비티', '해리 포터', '아버웃 타임' 같이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사운드트랙도 담당했다.


크리스천 라이트는 "이번 헬로 스트레인저의 곡들도 다양한 믹스 스타일을 훌륭하게 생각하며 진정으로 즐기며 작업했다"라며 "대중적이면서 쿨한 사운드이기도 하지만 멋진 리프들과 때론 재즈적인 면이 인상적이다. 특히 현대적인 작법 속에서도 라이브 적인 면도 지닌 것을 특징이자 강점이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헬로 스트레인저는 다섯 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밴드로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최근 정규 1집 앨범 '안녕의 시작'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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