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종현이 서울 일대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펼친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종현은 18일 19일 이틀간 서울 일대에서 게릴라 이벤트 '종현의 힐링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
종현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에 수록된 신곡 '하루의 끝', '유앤아이(U & I) 등의 라이브를 선사하며 대중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의 포문을 여는 종현의 첫 솔로 콘서트 'THE STORY by JONGHYUN'에 앞서 열리기 때문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종현의 신곡 '하루의 끝'은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라는 가사처럼 긴 하루 끝에 지친 사람들에게 전하는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종현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힐링송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종현은 오는 10월 2~4일, 8~11일, 16일~18일 총 12회에 걸쳐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솔로 콘서트 'THE STORY by JONGHYUN'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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