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조 여성 보컬 그룹 중 한 팀인 가비엔제이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전, 현직 멤버 모두 모여 신곡들 발표한다.
가비엔제이는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0.7 p.m 12:00 #Thankyou 예전 멤버들과 지금 멤버 함께 작업한 10주년 기념 앨범 기대 많이 해주시면 땡큐"란 글과 함께 단체 사진을 게재,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녹음실을 배경으로 현 멤버들인 건지 제니 노시현 등이 원년 멤버들인 미스티 정혜민 장희영 등과 다정히 함께 한 모습으로 담고 있다.
가비엔제이 측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가비엔제이는 오는 7일 현 멤버들인 노시현 건지 제니에 원년 멤버들이 함께 해 데뷔 10주년 기념 새 디지털 싱글 '땡큐'(Thank you)를 발매한다"라고 전했다.
가비엔제이 측은 "2015년 데뷔 10주년을 맞아 뭉친 가비엔제이의 '땡큐'를 통해 또 한 번 음악 팬들의 마음을 울렸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가비엔제이는 지난 2005년 데뷔, '해피니스'(Happiness)를 시작으로 '연애소설' '해바라기' '라떼 한 잔' '연락하지마' '이별극장' '친구가 널 봤대' 등 다수의 스테디셀러 곡들을 연달아 발표, 국내 실력파 여성보컬 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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