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의 막내 박민혜(33)가 결혼 5년 만에 '엄마'가 된다.
박민혜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박민혜는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12월 첫 아이를 낳을 예정"이라며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박민혜는 지난 2010년 11월 말, 국내 최고의 공연 음향 엔지니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영일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지 5년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릴 전망이다.
한편 박민혜는 2003년 빅마마 1집으로 가요계에 데뷔, 풍부한 성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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