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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키켄, 브랜뉴 새해 첫포문..빅스 라비·이루펀트 피처링

팬텀 키켄, 브랜뉴 새해 첫포문..빅스 라비·이루펀트 피처링

발행 :

김미화 기자
팬텀 키켄과 빅스 라비 / 사진=키켄 SNS
팬텀 키켄과 빅스 라비 / 사진=키켄 SNS


팬텀의 키켄이 브랜뉴뮤직의 새해 스타트를 끊는다.


8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키켄은 2016년 들어 브랜뉴 뮤직에서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의 주인공이 됐다.


키겐은 지난 7일 빅스 라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의 SNS를 통해 공개, 새 싱글에 빅스 라비와 이루펀트가 피쳐링으로 참여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최근 첫 믹스테잎인 'WHERE SHOULD I GO'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빅스의 래퍼 라비는 키겐과 데뷔 전부터 알고 지냈던 막역한 사이로, 키겐이 라비가 소속된 빅스의 데뷔앨범에도 작사가로 참여할 만큼 음악적으로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키겐의 싱글에 라비와 이루펀트가 피쳐링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이들이 함께한 키겐의 신곡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브랜뉴 뮤직은 "키켄이 올해 브랜뉴의 첫 스타트를 끊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으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키겐의 새 싱글은 오는 11일 정오 전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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