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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투스' 브라이언 '2016 머슬마니아' 심사위원 낙점

[단독] '플투스' 브라이언 '2016 머슬마니아' 심사위원 낙점

발행 :

윤성열 기자
브라이언 / 사진=스타뉴스
브라이언 / 사진=스타뉴스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이 '2016 머슬마니아 대회'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브라이언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되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리는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코리아 세계대회 선발전'에 심사위원으로 낙점됐다.


이번 대회에서 연예인 심사위원은 브라이언이 유일하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브라이언은 서울 모처에서 크로스핏 센터를 운영하는 등 트레이닝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브라이언이 30일 스포츠모델 부문, 비키니모델 부문을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라이언은 1999년 환희와 함께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씨 오브 러브', '미싱 유', '남자답게', '중력'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 대표 발라드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부터 솔로 활동에 전념했던 브라이언은 지난해 플라이투더스카이 정규 9집을 발표하며 5년 만에 환희와 재결합했다. 지난해 9월엔 새 미니앨범 '러브 & 헤이트'(Love & Hate)를 발매해 더블 타이틀 곡 '그렇게 됐어', '미워해야 한다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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