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대 트로트 듀오 두스타(진해성 김강)가 데뷔 한 달 남짓 만에 전국 각지의 여러 주부 노래교실 측으로부터 섭외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2일 두스타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두스타는 충주와 춘천에서 성공적인 주부 노래교실 무대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3일과 4일 각각 부산과 대전의 주부 노래교실에도 참여할 예정"이라며 "강원도와 전라도 경상도까지 넘나드는 노래교실 참여 일정도 예정돼 있다"이라며 현재 두스타에 전국 곳곳의 주부 노래교실 측에서 섭외가 쇄도하고 있음을 알렸다.
두 스타는 지난 3월 말 데뷔 쇼케이스를 가진 뒤 여러 지상파 가요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한껏 높였다. 두스타는 현재 '반갑다 친구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