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태진아와 이루 부자의 효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났다.
9일 소속사 진아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진아와 이루는 지난 7일 경남 진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회에 걸친 공연의 전석을 매진시키며 어버이날 기념 효 콘서트를 성황리에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은 한 곡 한 곡 무대가 펼쳐질 때마다 함께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겼으며, 태진아와 이루는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로 화답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개최한 공연답게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곡들과 토크를 선보여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던 공연이라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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