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대표 K팝 아이돌그룹으로 우뚝 선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정국이 성년의 날을 맞아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정국은 1997년 생으로, 16일 성년의 날을 맞았다.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은 이날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타뉴스에 "스무 살이 돼 운전면허를 취득했다"라며 "내가 운전을 해서 형들과 함께 여행을 가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국은 "이제까지 많은 곳을 다녔지만 온전히 멤버들과만 여행을 해 본 적은 없다"라며 "우리들끼리 시간을 보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불타오르네'로 1위를 차지, 가요 순위 프로그램 3관왕 속에 지난 2일 발표한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짧은 방송 활동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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