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과거 한 차례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인 사건도 재조명되고 있다.
2018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정우와 차정원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차정원의 반려견이 하정우의 제수인 배우 황보라의 SNS에도 등장했기 때문.
차정원과 황보라가 각각 자신의 SNS에 올린 반려견 사진에는 같은 바닥재가 깔려있었고, 차정원이 하정우의 집에 방문한 게 아니냔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나 바닥재가 똑같은 것 외에 별다른 공통점이 없어 하정우와 차정원의 열애설은 그 상태에서 차츰 잊혀졌다.
이후 8년이 지난 4일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이들의 장기 연애가 재조명받게 됐다.
차정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두 분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다만 이들의 결혼설에 대해선 "결혼에 대한 내용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하정우는 4일 직접 매체를 통해 "오늘 결혼 관련 기사가 계속 나왔는데, 차정원과 교제는 사실이다.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혼을 한 것도 아닌데, 너무 많은 축하와 관심을 받고 있다. 축하해 줘서 감사하다"며 "7월 결혼은 아버지(김용건)께서 그냥 하신 말씀인 것 같다. 연인 차정원과 여름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었지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정우는 2002년 데뷔했으며 화 '추격자', '황해', '베를린' ,'암살' ,'터널', '신과 함께'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롤러코스터', '허삼관', '윗집 사람들'을 통해 감독으로서 행보도 보여주고 있으며, 오는 3월 14일 tvN 드라마 '건물주 되는 법'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차정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 드라마 '무법 변호사',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절대그이', '유별나! 문셰프' 등에 출연하다가 지난해 영화 '폭락'을 선보였다. 그는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패션 예능 '팔로우미'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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