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가수 겸 배우 시노자키 아이가 노래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6일 소니뮤직에 따르면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1일 국내 첫 싱글 '입이 험한 여자'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36페이지의 포토복이 수록된 한정판으로, 발매 전부터 YES24의 예약 판매 종합 1위를 기록 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그라비아 아이돌로 최정상의 위치에서 활동하며, 한편으로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어렸을 적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일본에서 4인조 그룹 AeLL.의 멤버 그리고 솔로 활동을 꾸준히 해온 결과, 소니 뮤직 재팬이 시노자키 아이의 열정에 주목하게 되었고 정식으로 메이저 데뷔를 하게 됐다.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해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올해 초에는 표지 모델로 등장했던 국내 잡지 '맥심 코리아'가 품절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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