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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연 "내가 레즈비언? 도넘은 악성댓글 속상"

[단독] 하주연 "내가 레즈비언? 도넘은 악성댓글 속상"

발행 :

문완식 기자
하주연 /사진=임성균 기자
하주연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하주연이 악성 댓글이 속상함을 나타냈다.


하주연은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따끔한 충고는 저도 충분히 잘 받아들이겠는데 가끔 보면 도를 넘은 악성 댓글이 있어 너무 속상하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하주연은 "제일 충격을 받았던 댓글은 제가 레즈비언(여성 동성연애자)이라고 쓴 것이었다"며 "그때의 충격은 이룰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하주연은 "도를 넘는 댓글엔 법적 대응을 할까도 고려 중"이라며 "지적이나 충고는 저도 충분히 수긍하지만 악성댓글을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걸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은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최근 엠넷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랩스타3'에 출연, 관심을 모았다. 지난 2일 방송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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