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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핑거, 연말 亞투어 돌입..3개국 4개 도시 확정

플래시핑거, 연말 亞투어 돌입..3개국 4개 도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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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뮤지션 플래시핑거(Flash finger)가 연말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플래시핑거는 오는 10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대형 클럽 미스트 상하이(Myst Shanghai) 시작으로 24일 태국 방콕, 31일 태국 롭부리, 내년 1월 5일 대만 타이페이까지 3개국 총 4개 도시에서 ‘썸싱 엘스’(Something Else)라는 타이틀로 투어를 연다.


‘썸싱 엘스’는 지난 11월 7일 공개된 플래시핑거의 신곡 타이틀로 공개 된 후 미국 최대 일렉트로닉 차트 비트포트에서 25위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끌었다.


‘썸싱 엘스’는 국내 최초로 러시아 DJ 겸 프로듀서 헤율(Heyul)와 콜라보레이션 한 트랙으로 엑소 첸백시(EXO-CBX)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한 제이 하이프(J-Hype)가 작사와 보컬 피처링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올해만 ‘사파리’(Safari), ‘술탄’(Sultan), ‘술탄 리믹스’(Sultan Remix), ‘리와인드’(Rewind), ‘드래곤’(Dragon) 등 발표하는 곡마다 비트포트 상위권에 오르며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비트포트 차트의 성과에 따라 해외 초청 공연 역시 꾸준히 이어졌다. 플래시핑거는 올해만 일본, 대만, 태국, 중국, 마카오 등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국내 최초로 중동에 위치한 이스라엘에서 공연을 펼치며 한국 일렉트로닉 음악의 수준을 알려왔다.


플래시핑거 소속사 디스커버리 뮤직은 “‘썸싱 엘스’ 아시아 3개 도시, 4회 공연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공연 논의가 진행 중인만큼 투어 규모는 더 커지게 될 것”이라며 “플래시핑거 뿐 아니라 디스커버리 뮤직 소속 DJ 들의 해외 진출 등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플래시핑거의 신곡 ‘썸싱 엘스’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빅룸(Big room) 장르의 곡으로 플래시핑거의 인상적인 신스 멜로디와 헤율의 감각적인 사운드 디자인이 결합돼 완성한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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