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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7월 18일 컴백 확정..음원 차트 지각변동 예고

[단독] 긱스, 7월 18일 컴백 확정..음원 차트 지각변동 예고

발행 :

윤상근 기자
힙합듀오 긱스 /사진=임성균 기자
힙합듀오 긱스 /사진=임성균 기자


힙합 듀오 긱스(릴보이 루이)가 오는 7월 18일 새 정규앨범 발매를 최종 확정했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긱스는 컴백 앨범 발매 날짜를 오는 18일 오후 6시로 최종 확정했다. 긱스의 이번 앨범 발매는 지난 2016년 11월 '가끔' 이후 8개월 만이다. 또한 정규앨범 발매로는 지난 2013년 이후 4년여 만이다. 현재 긱스는 이 앨범의 모든 작업을 마친 상태다.


이번 긱스의 컴백 앨범 제목은 'Fireworks'. 긱스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발매 날짜를 정해놓지 않고 오로지 긱스만의 음악성을 완성하는 데 집중한 앨범이다. 긱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금 힙합 신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넓힘으로써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앨범에는 씨스타 멤버로 활동한 효린과 래퍼 식케이, 스텔라장, 피에스타 전 멤버 체스카, 테일러 등이 피쳐링 지원사격에 나섰으며 과거 긱스로 함께 활동했던 기타리스트 한상원이 타이틀 곡 피쳐링에 함께 했다. 한상원은 그간 긱스 활동 이외에도 밴드 세션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유한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긱스는 지난 2011년 데뷔 앨범 'Officially Missing You'가 많은 인기를 끌며 음원 차트를 석권, 업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긱스는 이후에도 '어때', 'Wash Away', 'Fly' 등 다수의 음원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음원 강자로서 면모도 보였다.


발표 음원마다 많은 기대를 모으게 했던 긱스였기에 이번 컴백 앨범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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