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힙합 듀오 러버소울(최초 킴)이 2개월여 만에 신곡을 발표하다.
러버소울은 9일 낮 12시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뷰티풀 워먼'(Beautiful Women)을 공개한다.
지난 2015년 2월 데뷔한 러버소울은 앞서 올 5월 30일 2인조로 변신해 신곡 '러브 이스'(Love is)를 선보였다. 그리고 불과 2개월 만에 또 한 번 신곡을 공개, 초고속 컴백으로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된다.
러버소울의 신곡 '뷰티풀 워먼'은 힙합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디스코 장르를 기반으로 한 올드 스쿨 감성 곡이다. 각박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에 외면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소중히 생각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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