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사망설까지 돌았던 캐나다의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이 오랜만의 침묵을 깼다.
1일(현지시간) 에이브릴 라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앨범제작에 힘을 쏟으면서 모두를 위해 완벽한 작품을 내놓고 싶어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그녀는 지난 2015년 라임병에 걸리면서 오랜 투병생활을 거쳤다. 라임병은 진드기로 인해 옮는 전염병으로 이로 인해 사망설까지 돌기도 했다.
한편 에이브릴 라빈의 마지막 앨범은 2013년에 발표된 '에이브릴 라빈'으로 이번 앨범은 4년만의 신보가 되며 6번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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