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을 앞둔 그룹 워너원의 개인 티저가 공개됐다.
1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라이관린, 김재환, 강다니엘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관린과 김재환, 강다니엘은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 사람의 티저가 공개되면서 워너원 11명의 개인 티저가 모두 공개됐다. 앞서 윤지성, 이대휘, 하성운, 황민현, 옹성우, 배진영, 박지훈, 박우진의 티저가 공개됐다.
워너원은 오는 3월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모두 마친 상태다.

한편 워너원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지난 2017년 8월 데뷔, 연말 시상식을 휩쓸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워너원은 지난해 8월 7일 발매한 '1X1=0'(TO BE ONE)에 이어 2017년 11월 13일 리패키지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으로 다시 팬들에게 보답했다. 신곡으로 발표된 '뷰티풀' 역시 워너원 멤버들의 남다른 연기 호흡과 더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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