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주이 아인 낸시)가 'BAAM'으로 2연속 흥행에 나선다.
모모랜드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먼저 혜빈은 "최근까지 '뿜뿜'으로 활동을 했었던 터라 컴백이라는 기분이 들지 않는다. 활동의 연장선 같은 느낌"이라며 "오늘 쇼케이스를 하니 긴장이 된다. 열심히 하겠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BAAM'은 생각지도 못했던 이성이 갑자기 마음에 꽂혀 들어오는 상황을 'BAAM'이라는 단어로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전작의 '뿜뿜'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가 합작했다.
전작의 활동에서 보여준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파트와 트랜디한 랩 훅이 가미되어 신선함을 더한 'BAAM'은 쉬운 가사와 간결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
특히 모모랜드는 이번 'BAAM' 포인트 안무로 '셔플토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셔플댄스와 테크토닉을 합친 안무를 소화하기 위해 하루에 7시간씩 연습을 했다는 후문이다. 제인은 직접 포인트 안무를 따로 선보이며 이해를 도왔다.
'BAAM'에도 연우파트는 존재했다. 주이는 "연우언니의 파트가 킬링파트다. '빠져든다'는 가사와 함께 안무를 하는데 모두가 빠져들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를 높였다.
타이틀곡 외에도 경쾌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베리베리', EDM과 펑크록을 접목시킨 '빙고게임', 어쿠스틱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Only one you' 등 이 수록됐다.
모모랜드는 지난 1월 3일 새 미니앨범 'GREAT!'으로 전환기를 맞이했다. 타이틀곡 '뿜뿜'이 큰 사랑을 받으며 단숨에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라섰기 때문이다. 모모랜드는 '뿜뿜' 활동을 시작한 이후 활동을 종료할 때까지 주요 음원차트에서 10주 이상 10위권 내 상위권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가요 방송 프로그램에서 6관왕을 차지하며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멤버들은 '뿜뿜' 흥행에 대한 솔직한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우리가 부담을 느낀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또한 모모랜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조사 결과가 발표되며 사제기 논란에서 벗어나게 됐다. 이에 대해 연우는 "당시 논란 때문에 힘들다기보다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했다. 성장하자고 생각하고 멤버들끼리 마음을 다잡았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의 네 번째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 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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