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가 이끄는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 H(현아 후이 이던)가 오는 18일 컴백을 확정했다.
트리플 H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의 컴백예고 아트웍을 공개하고 "오는 18일 신곡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를 보여준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컴백을 알린 트리플 H가 이번에는 또 어떤 혁신적인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앞서 현아는 지난 6월 16일 열린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2018 UNITED CUBE -ONE-) 콘서트에서 "트리플 H 나온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후이는 콘서트 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러분의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콘셉트로 찾아 뵐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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