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첫 솔로 콘서트 소감 "잊을 수 없을 것"

그룹 빅스 멤버 레오가 첫 솔로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레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솔로 콘서트.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겠네요. 지켜 준 스탈라잇(빅스 공식 팬클럽 명칭)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잊을 수 없을거야. 조심히 들어가고, 늘 오래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오는 첫 솔로 콘서트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레오는 팬사랑을 가감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고생했어! 내일 보자!", "힘들텐데 마지막 콘서트까지 파이팅해요", "콘서트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고생했어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준비하느라 정말 고생했어! 노래에 제대로 힐링 받는 날이었어"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오는 8월 31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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