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월드] 아리아나 그란데, 헤어진 후 주변 사람들 '안도의 한숨'

[☆월드] 아리아나 그란데, 헤어진 후 주변 사람들 '안도의 한숨'

발행 :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아리아나 그란데(25)와 피트 데이비슨(24)의 결별이 주변 사람들에게는 충격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미국의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은 25일(현지시간) 두 사람의 가족과 친구들이 결별이후 '안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아리아나 그란데는 피트와 교제를 시작했다. 어리지만, 이게 올바른 관계가 아니라는 것, 결혼을 할 시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 정도는 성숙한 사람이다. 그녀 주변인들은 항상 두 사람의 약혼이 너무 성급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왔다."고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랩퍼 맥 밀러와 올해 5월 헤어진 후 바로 피트 데이비슨과 교제를 시작했다. 교제를 시작한 지 수 주후, 피트는 아리아나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그러나 9월 맥 밀러가 약물과다로 사망하면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큰 상심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 역시 "아리아나는 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다. 이 시점에서 인생의 큰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 가족 역시 일에만 집중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헤어진 후, 아리아나는 약 1억상당의 약혼반지를 돌려주었고, 피트 역시 함께 살던 집에서 더 이상 지내고 있지 않다. 피트는 결별 후 처음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낸 지난 토요일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코미디 쇼에서 "많은 일이 일어났다. 누군가 방 남는 사람 없나요? 룸메이트 구하는 사람 없나요?"라고 농담을 했다고 한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