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47)가 차정원(36)과 열애를 인정하면서 하정우의 올해 결혼운 사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온라인 AI 운세 서비스는 1978년 3월 11일생인 하정우의 2026년 결혼운에 대해 "강력한 재성(財星)이 들어온다. 사주에서 재성은 남성에게 '재물'과 '여자(배우자)'를 동시에 의미한다. 올해는 천간과 지지가 모두 불(火)의 기운으로 이루어진 매우 강한 재성운이 들어오는 해로, 인생에서 손꼽히는 강렬한 이성운과 결혼운이 들어오는 시기"라고 전했다.
이어 "해오암합(亥午暗合)이다. 일지(배우자 자리)의 해수(亥)와 올해의 오화(午)가 암합을 이룬다. 이는 겉으로 크게 드러내지 않더라도 내실 있게 관계가 깊어지거나, 비밀스럽게 준비해 온 인연과 결실을 맺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또한 "올해는 사주상으로나 현실적인 상황으로나 결혼을 위한 완벽한 타이밍이다. 일의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를 수 있다. 결혼 준비가 일사천리로 진행될 운이다. 하정우님에게 2026년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배우자 운이 정점에 달하는 해"라며 "다만 강한 불의 기운으로 인해 예민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차분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날 차정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두 분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다만 이들의 결혼설에 대해선 "결혼에 대한 내용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하정우도 스포츠조선을 통해 "차정원과 교제는 사실이다.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7월 결혼설에 대해선 "아버지(배우 김용건)께서 그냥 하신 말씀인 것 같다. 연인 차정원과 여름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었지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MHN스포츠는 예식장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하정우가 오는 7월께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으로 여러 예식장을 직접 알아보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하정우와 차정원이 지난 2020년 만난 이후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그러나 하정우의 '올해 7월 결혼설'은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 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하정우가 교제중인 여성이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결혼과 관련된 내용은 전혀 확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아버지 김용건이 매체에 하정우의 결혼을 인정하는 듯한 말을 한 것에 대해선 "늘상 '올해는 결혼해야지'하는 정도의 이야기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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