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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YMC엔터테인먼트 계약 만료..재계약 논의 중

[단독] 제시, YMC엔터테인먼트 계약 만료..재계약 논의 중

발행 :

이정호 기자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래퍼 제시(30·호현주)가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31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제시는 최근 YM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으며, 양측은 재계약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이에 대해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서류상으로는 제시와의 계약이 끝난 것은 맞지만 아직은 매니지먼트 업무를 봐주고 있다"며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005년 그룹 업타운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제시는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2014년에는 엠넷 '쇼미더머니' 출신의 제이켠과 신예 보컬 제이요와 함께 혼성 그룹을 결성, 럭키제이로 활동했던 경력도 가지고 있다.


이후 제시는 2015년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며 화제에 올랐다.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제시는 자신의 캐릭터를 살린 '쎈언니' 등의 신곡을 발표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해 7월에는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미니앨범 'Un2verse'를 발매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최근에는 AOMG 소속 프로듀서 겸 래퍼 그레이가 참여한 'Down'을 발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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