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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이 주목' 日혼성밴드 템파레이, 3월 첫 내한공연

'RM이 주목' 日혼성밴드 템파레이, 3월 첫 내한공연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뮤직카로마
/사진제공=뮤직카로마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주목한 일본 3인조 혼성 밴드 템파레이 (Tempalay)가 오는 3월 한국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25일 뮤직카로마에 따르면 템파레이는 오는 3월 16일 서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국내 신스팝 밴드 아도이(ADOY)와 함께하는 합동 공연이 될 전만. 이미 지난 20일 예매가 오픈된 이후 하루 만에 티켓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템파레이는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3인조 혼성 밴드. 결성한 지 불과 1년 만에 후지 록 페스티벌 '루키 어 고고'(ROOKIE A GO-GO) 무대에 선 실력파 밴드. 느슨한 사운드, 향수감을 불러 일으키는 멜로디, 싸이키델릭 팝 스타일의 음악이 일본 인디 신에서도 독자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템파레이 EP 앨범 [なんて素晴らしき世界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What a Wonderful World)] 수록곡 'Doooshiyoooo!!'는 지난 2018년 10월 초 RM이 공식 트위터에 스트리밍 사진을 올리며 이미 한차례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뮤직카로마는 "한국과 일본의 인디 신에서 대세로 자리매김한 두 팀이 함께하는 공연인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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