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아이즈원, '비올레타' 2관왕..펜타곤 '봄비' 첫 무대[★밤TView]

아이즈원의 '비올레타'가 4월 둘째 주 더쇼초이스에 올랐다.

16일 생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는 아이즈원 '비올리타', JBJ95 'AWAKE', 펜타곤 '신토불이'가 더쇼초이스 후보에 올랐다. 이 가운데 아이즈원의 '비올레타'가 4월 셋째 주 더쇼초이스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아이즈원이 '비올레타'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더쇼초이스에 선정됐다.

아이즈원은 "하나뿐인 위즈원 정말 사랑합니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더쇼초이스에 선정돼서 기쁘다", "위즈원 여러분들 열띤 응원과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더쇼에서는 1TEAM, CAMILA, EVERGLOW, IZ*ONE, JBJ95, S.I.S, 강시원, 다이아, 드림노트, 모모랜드, 성리, 원더나인, 펜타곤, 핫플레이스, 해시태그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즈원은 '비올레타'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요정을 연상시키는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한 아이즈원은 흐트러짐 없는 안무로 무대를 꾸몄다. JBJ95는 하늘색톤 의상으로 순수함을 강조하며 청량함이 돋보이는 'AWAKE'무대를 꾸몄다. JBJ95는 상큼한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펜타곤은 강렬한 안무가 돋보이는 'SHALALA'에 이어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후속곡 '봄비'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모모랜드는 중독성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아임 소 핫'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 모모랜드는 귀여운 표정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다이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칼군무로 '우와' 무대를 펼쳤다. 블랙&화이트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한 다이아는 성숙한 매력을 뽐내 남심을 저격했다.

드림노트는 봄에 잘 어울리는 핑크&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드림노트는 '하쿠나마타타'를 깜찍한 안무와 함께 선보였다.

원더나인은 'Spotlight'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원더나인은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원더나인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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