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팝 가수 존 레전드와 만났다.
방탄소년단은 8일 공식 트위터에 "Legend"라는 글과 함께 존 레전드의 계정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존 레전드의 양 옆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존 레전드 역시 방탄소년단과의 만남에 기뻐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워", "레전드가 또 다른 레전드를 지지한다", "훈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존 레전드는 모델 크리스틴 타이겐의 남편이기도 하며, 지난 2016년 제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최우수 비주얼 미디어 작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시카고와 뉴저지를 돌며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북미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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