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 측 "크루셜스타와 1년 가까이 만나" 열애 인정
모델 겸 배우 김진경이 래퍼 크루셜스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진경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크루셜 스타와 1년 가까이 열애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고, 크루셜스타를 잘 아는 관계자도 "크루셜스타가 김진경과 약 1년 정도 열애 중"이라며 인정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에 많은 네티즌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엑소 디오, 7월 1일 비공개로 현역 입대
그룹 엑소 멤버 디오(26·도경수)가 오는 7월 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30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디오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하며 시간과 장소를 비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디오는 지난 7일 시우민의 입대로 엑소의 군 복무가 시작된 만큼, 국방의 의무를 빠른 시일 내에 이행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LM, 강다니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이의신청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이 받아들여진 가운데 LM 엔터테인먼트가 이의를 신청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L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강다니엘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을 법원이 받아들인 것에 이의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첫 심문기일은 오는 6월 12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스윙스, 정화예대 축제 사고 사과 "내 책임..정말 죄송"
래퍼 스윙스가 대학 축제에서 사고로 부상자가 발생했음에도 무대를 이어갔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다친 학생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스윙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정화예술대학교 축제 중 일어난 사고에 대해 밝혔다.
그는 "공연에서 흥분해서 앞으로 나오라고 했는데 학생들이 넘어져서 다쳤다. 무대 중간에 학생들이 다친 걸 보고 제가 '실수했다. 미안하다'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그런데 관계자분과 상황을 정리하다 혼선이 생겼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스윙스는 다친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남양주로 향하고 있다며 "저를 보러 온 사람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안전이 우선이라는 점을 각성하게 됐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저 때문에 누가 다치는 건 안된다. 사과의 의미로 정화예술대학교에서 여름이나 가을에 축제를 한다면 무료로 올라가고 싶다"라고 사과의 뜻을 덧붙였다.

▶혁오, 공연 당일 취소한 단국대서 하반기 무료공연 약속
밴드 혁오가 당일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논란을 일으켰던 단국대학교에서 무료 공연을 개최한다.
24일 단국대학교 총학생회는 밴드 혁오의 섭외 비용이 전액 반환됐다고 알리며 "혁오는 2학기 중 학교에서 무료로 공연을 가진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혁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고 이해해주신 단국대학교 학생분들과 학생회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가을에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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