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태현 자필 사과문 발표.."장재인에 사과, 책임질 것"
가수 남태현이 장재인의 폭로와 관련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남태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일로 상처 입은 장재인 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립니다"라며 "저를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신 팬분들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7일 공개 연인 장재인이 '양다리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남태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게재하고 자필 사과문을 올릴 것을 예고했다.

▶'메피스토' 측 "남태현, 오늘(8일) 무대 오른다..하차는 논의중"
가수 남태현이 ;양다리 논란'에도 8일 뮤지컬 '메피스토' 무대에 오른다.
뮤치컬 '메피스토'측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남태현의 하차와 관련해 아직 논의 중이다. 다만 오늘 무대는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태현이 과연 '메피스토' 무대를 추후에도 계속 진행할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슈퍼주니어 예성, '강인 옹호 논란'에 사과.."저의 지나친 욕심"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강인을 옹호했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예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줄 거라고 생각한 건 저의 지나친 욕심인 것 같아요. 저의 경솔한 마음 때문에 소중한 여러분의 마음에 상처를 준 것 같아요. 여러분의 마음을 전부 헤아린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러기 위해 더 노력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예성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인의 웹 드라마 출연에 대해 "누가 뭐래도 파이팅이다"라는 글을 남겨 논란이 일었다.
이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는 강인과 또 다른 멤버 성민을 제외한 9인조로 하반기에 활동할 예정이다.

▶응옥찐, 칸 영화제 파격 의상으로 벌금 위기..과감한 시스루
베트남 모델 응옥찐이 칸 영화제에서 파격 의상으로 법적 처벌 위기에 몰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8일(현지 시간) 베트남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칸 영화제에서 터무니없이 노출이 심한 의상이 드러난 응옥찐에게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응옥띠엔은 "그녀의 복장은 너무 부적절하고 공격적이며 공공의 분노를 유발했다"라며 공무원들에게 공공 품위 법률에 따라 과도한 벌금을 매길 수 있는지 검토하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응옥찐은 지난 2015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인터내셔널 스타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 6월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1위..2위는 AB6IX
그룹 방탄소년단이 브랜드 평판 빅 데이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ab6ix였다.
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6일부터 6월 7일까지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7521만 2643개를 통해 소비자 행동 분석을 측정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1위, AB6IX가 2위였으며 3위 엑소, 4위 NCT, 5위 뉴이스트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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