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오늘의 뉴스 톱5] 방탄소년단 인종차별 발언, 호주 방송사 사과..세븐틴, 비행기 지각 해명

[오늘의 뉴스 톱5] 방탄소년단 인종차별 발언, 호주 방송사 사과..세븐틴, 비행기 지각 해명

발행 :

이건희 기자
방탄소년단에 인종차별 발언을 한 프로그램이 공식 사과를 전했다./사진=호주 공영 방송사 채널9 프로그램 '20 to One'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에 인종차별 발언을 한 프로그램이 공식 사과를 전했다./사진=호주 공영 방송사 채널9 프로그램 '20 to One' 공식 트위터


호주 방송사, BTS 인종차별 뒤늦은 해명 "불쾌했다면 사과"


호주 공영 방송사 채널9 프로그램 '20 to One'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인종 차별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20 to One'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WE APOLOGISE FOR DISRESPECT AND OFFENCE TAKEN", 한국어로 "무례나 불쾌하게 생각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앞서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던 방송에서 이 프로그램에서 한 패널이 "(방탄소년단) 들어본 적 없다", "멤버 중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멤버는 1명이다", "방탄소년단이 UN 연설에서 한 발언은 헤어 제품에 관련된 것이다", "아마 방탄소년단 멤버 중 게이가 있을 것이다" 등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세븐틴 /사진=김휘선 기자
세븐틴 /사진=김휘선 기자


세븐틴, 비행기 지각? "제시간 도착..서류 문제 때문"


그룹 세븐틴이 비행기 탑승 지각 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1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갑작스럽게 서류 문제로 공항에서 붙잡아서 30분가량 늦어졌다. 아울러 기상 악화로 원래 비행기가 30분 지연 출발 예정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일본 출국 시 재입국 예정 승객은 랜덤으로 작성한다. 세븐틴의 경우 일본 비자가 있어서 보통은 작성하지 않는다. 항공사 측도 재입국 서류를 작성하지 않아도 설명했기 때문에 체크인을 진행했다"라며 "의도한 건 아니지만 저희 때문에 출발 시간이 지연된 점은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7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공연을 마치고 나하공항에서 출국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안예은./사진=안예은 페이스북
안예은./사진=안예은 페이스북


안예은 "학교폭력 논란 사실무근..진위 확인"


가수 안예은이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안예은의 소속사 팬더웨일컴퍼니는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안예은 본인과 안예은이 당시 재학 중인 학교의 학생이나 선생님들, 그리고 관련 심리상담사 등 관련자에게 사실 및 진위를 확인한 바, 그러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 및 안예은은 지난 5월 28일 허위 사실 유포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경찰서에 정식 고소했고, 1차 고소인 조사까지 마쳤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1차 고소인 조사에서도 관련 사실을 그대로 진술하고, 당시 학교의 학생이나 상대방을 심리 상담한 사람 등 기타 관련자 조사를 해줄 것을 당당히 요구한 상황이다. 안예은과 관련된 유포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수사기관의 수사를 통해 모든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당부했다.


(왼쪽부터)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출신 승리,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 /사진=스타뉴스
(왼쪽부터)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출신 승리,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 /사진=스타뉴스


경찰, 린사모 버닝썬 횡령 혐의 입건..승리·유인석은?


경찰이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29·이승현), 유인석(34)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함께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하는 데 공모했다는 의혹을 받는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를 입건했다.


뉴스1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1일 린사모에 대해 승리와 유인석과 함께 공모해 약 11억원을 횡령한 혐의(특경법상 횡령)으로 입건했다.


한편 경찰은 이들이 빼돌린 총액이 전체 횡령 액수 18억원 중 10억원 이상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나머지는 버닝썬의 최대 주주 전원산업과 이성현, 이문호 버닝썬 공동대표가 빼돌린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 / 사진=AFPBBNews뉴스1
안젤리나 졸리 / 사진=AFPBBNews뉴스1


안젤리나 졸리, 美 타임지 객원기자..난민·분쟁 기사 쓴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유명 잡지 타임(Time)지 객원 기자로 합류한다.


20일(현지시각) 미국 CNN 등 외신 보도는 타임지의 편집장이자 CEO인 에드워드 펠센탈이 안젤리나 졸리가 타임지의 기자가 된 것을 발표했다고 알렸다.


타임지의 발표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매달 분쟁, 인권 등에 대한 주제에 초점을 맞춰 기사를 쓸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