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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아론, 제이크 질렌할 만났다..유창한 영어실력

뉴이스트 아론, 제이크 질렌할 만났다..유창한 영어실력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카카오페이지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카카오페이지


아이돌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 멤버 아론이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역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뉴이스트 아론이 최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출연한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한 현장을 공개,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아론은 브라운 계열의 캐주얼한 수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아론은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의 편안한 웃음을 이끌어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아론과 함께 두 사람이 한국식 손하트를 하는 모습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도 담겼다.


특히 아론은 학창시절 저널리스트를 꿈꿨던 만큼 이번 인터뷰를 통해 깔끔한 진행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으며 그의 유려한 영어 실력으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여러 에피소드는 물론 한국에서의 다양한 추억까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했다는 후문.


한편, 아론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20일, 21일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개최되는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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