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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횡령 불기소' 강성훈, 8개월 만 SNS 근황 공개

'사기·횡령 불기소' 강성훈, 8개월 만 SNS 근황 공개

발행 :

김혜림 기자
/사진=강성훈 인스타그램
/사진=강성훈 인스타그램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근황을 전했다.


강성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훈은 손가락을 인중에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금발 머리를 뽐낸 강성훈은 초근접 셀카를 찍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글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 게재한 사진으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멋있는 우리 후니", "오빠", "보고싶어요", "다시 돌아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 2017년 4월 15일 젝스키스 20주년 기념 영상회를 열면서 팬들의 후원금과 티켓 판매 수익금을 기부할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챘다는 의혹을 받았다. 일부 팬들은 영상회를 위해 지출된 비용을 제한 나머지 금액 4000여만 원에 대해 기부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지난해 11월 강성훈과 '후니월드' 실질적 운영자 A씨를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강성훈의 팬클럽 '후니월드' 회원 70여 명이 강성훈을 상대로 횡령,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이 밖에 검찰은 강성훈에 대한 저작권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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