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24일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너무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또렷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반짝이는 초커와 브로치를 착용해 환한 미모를 더욱 배가시킨다.
이에 팬들은 "매번 볼 때마다 리즈 갱신", "석진아 왜 이렇게 잘생쁨이니", "오늘 누울 자리는 여기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대중음악 시상식 'MMA 2019 Imagine by Kia(멜론뮤직어워드, MMA 2019)'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12월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진행되는 '2019 Mnet Asian Music Awards(2019 MAMA)', 6일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오프닝 무대, 12월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SBS 가요대전',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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