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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음원 사재기' 논란 속 바이브 콘서트 연습 근황

윤민수, '음원 사재기' 논란 속 바이브 콘서트 연습 근황

발행 :

정가을 인턴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가수 윤민수가 콘서트 연습 중 근황을 공개했다.


윤민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늘아래 십자가~ 날씨 좋으다~"라는 글귀와 함께 콘서트 연습과 관련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푸른 하늘은 윤민수가 합주 연습을 가는 길목에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윤민수는 이어 "#바이브콘서트 #극한발라드 #발라드림VI #12월1일 #일산킨텍스"라는 글을 덧붙이며 곧 개최될 바이브의 콘서트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콘서트 준비 무사히 잘 하세요", "언제나 노래로 위안 받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앞서 윤민수는 블락비 멤버 박경이 제기한 '음원 사재기'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다. 지난 24일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바이브 측은 지난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기정 사실화 되어 버린 해당 논란을 바로잡기 위해 법적 절차에 따라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민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이브는 사재기를 하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게재, '사재기'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한편 윤민수가 속한 그룹 바이브는 오는 12월 1일 '2019-20 바이브 전국투어 콘서트 [발라드림 VI] - 극한발라드 - 고양'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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