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승환이 공연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이승환은 14일 개인 SNS에 자신의 모니터 화면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승환의 공연 '떼창의 민족' 관련 음원 파일 목록이 담겼다.
이승환은 이에 대해 "공연을 마치고 집에 오면 또 다른 공연을 준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5년을 이렇게 살았다. 11월까지만 이렇게 산다"고 덧붙이며 공연 은퇴를 암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승환밴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전국투어 '헤븐'(HEAVEN)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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