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조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열매는 이웃사랑의 상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나라에 같이 살고 있는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 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보람찬 일인거 같습니다 2020 #Happynewyear #명륜진사갈비 #사랑의열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이순재와 함께 판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렌차이즈 업체 '명륜진사갈비'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조현은 모델료를 전액 기부하며 연초부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사랑의열매에 전달된 성금 3억원은 명륜진사갈비의 전속모델인 배우 이순재, 조현, 쉐프 최현석의 모델료가 더해져 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미모도 마음씨도 훈훈", "연초부터 따뜻한 소식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현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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