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감각적인 전신사진 담고 새해 인사

그룹 빅뱅(BIGBANG) 멤버 G-DRAGON(지드래곤 지디 권지용)이 새해 인사를 건넸다.

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바다가 보이는 좁은 골목길 배경 사진과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특히 전신 거울 사진과 일출을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빠도 2020년에는 복 많이 받고 좋은 일들 많이 생기고 원하는 거 모두 이루길 바라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이하 코첼라)에서 4월 10일과 17일 페스티벌 주요 시간대인 금요일 밤에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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