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재중이 입원 중 근황을 전했다.
6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 않아 큰 액땜을 치르게 됐다"라며 게시글을 작성했다.
그는 "금방 완치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란다. 이번 달에 있을 콘서트도 지장 없이 진행한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여러분도 건강 유의하라"라고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손가락에 붕대를 감은 후 한 병원의 병실 침대에 누워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게 무슨 일이야. 빨리 나으세요 오빠", "재중 오빠 큰 액땜 치렀으니 엄청 좋은 일이 생기려나 보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4일 미니앨범 '애요'로 컴백한다.
다음은 김재중 게시글 전문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 않아 큰 액땜(?)을 치르게 되었네요ㅜ
하지만 금방 완치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 마시고 이번 달에 있을 콘서트도 지장 없이 진행될 예정이니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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