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임영웅과 팬 지하철 광고 찾아가 감사 "꽃길만 걸어요!♥"

가수 이찬원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9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웅이 형과 이찬원 지하철역 광고 투어~!! 팬 여러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보답하고자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함께 찍어주신 영웅이 형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꽃길만 걸어요~!!♥♥ #미스터트롯 #임영웅 #갓영웅 #사랑해요 #이찬원 #찬또배기 #신도림역 #지하철광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자신의 지하철 전광판 광고 앞에서 임영웅의 어깨에 기대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다. 이어 전광판을 가리키며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임영웅은 "홍대도 다시 가자 나도 성공해야지 휴...."라고, 장민호는 "홍대 조폭 떡볶이 먹으러 가자 휴우", 영기는 "귀엽다. 그리고 부럽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추혁진은 "검폴라 좋아 찬또 !!!!!!! 좋았어❤", 고재근은 "드디어", 심헌식은 "좋구먼", 황윤성은 "이야 이찬원 성공했다❤", 김중연은 "찬또"라며 축하했다.

한편 이찬원과 임영웅이 출연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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