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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출연 없이 1위 12관왕..빅톤·ITZY 컴백 [★밤TView]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출연 없이 1위 12관왕..빅톤·ITZY 컴백 [★밤TView]

발행 :

강민경 기자
방탄소년단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방탄소년단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인기가요' 방탄소년단이 방송 출연 없이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방탄소년단이 곡 'ON'으로 1위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ON', NCT 127 '영웅', 아이즈원 '피에스타'가 1위 트로피를 두고 격돌했다. 발표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3주 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또한 MBC '쇼! 음악중심', KBS '뮤직뱅크' 등에서도 1위 트로피를 획득, 총 12관왕에 올랐다.


ITZY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ITZY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ON'은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실은 곡으로, 언제나 음악적 변화를 시도하는 아티스트로서 성장의 정점을 드러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ITZY와 빅톤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먼저 무대에 앞서 ITZY는 "많은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런 마음에 맞게 항상 좋은 무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지켜봐달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ITZY는 곡 '워너비'에 대해 "내 자신을 워너비를 삼고 나일 때 가장 완벽하다는 것을 있지의 색깔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컴백 무대를 통해 틴크러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당당한 자신을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빅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빅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빅톤은 신곡 '하울링'에 대해 "그리움에 대한 울부짖음을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헤어지는 연인을 붙잡으려 하는 콘셉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일곱 멤버들의 야성미와 섹시미가 진해졌다. 빅톤 자체가 포인트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빅톤은 수록곡 '화이트 메어'로 컴백 무대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검은색 의상을 맞춰 입고 칼군무를 선보였다. 이어 '하울링'으로 컴백 무대 정점을 찍었다. 앞서 멤버들이 말한 야성미와 섹시미가 더해져 시선을 끌었다. 특히 멤버 최병찬은 목 디스크로 인해 의자에 앉아 무대를 소화했다.


이 외에도 다크비(DKB), DONGKIZ, 스펙트럼, 3YE(써드아이), 안예은, NCT 127, 엘리스(ELRIS), MCND, 예지, 이달의 소녀, 이예준, 이우, 정동하, 펜타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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